지식산업센터 투자 호실 고르기 - 바닥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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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투자 호실 고르기 - 바닥하중

초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와 제2롯데타워, 인천대교 이런 건축물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은 건축 구조적인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건축물에는 움직이지 않고 영구적으로 작용하는 하중인 고정하중, 사람과 가구처럼 움직일 수 있는 활하중, 바람으로 인해 생기는 풍하중, 지진으로 인한 지진하중 등이 수많은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하중이 높은 장비가 많은데요. 제조업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무거운 기계장치나 자제 등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바닥 하중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공작 기계인 머시닝센터의 경우 6.5호가 9톤, 7.5호가 13.5톤 정도 하는데 바닥이 이런 무게를 버티지 못하면 장비를 호실까지 운반하기도 어렵고 놓고 안정적으로 사용하기도 어렵습니다. 바닥하중이 낮으면 장비 진동이 발생하여 제조과정에서 불량품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지식산업센터는 중장비 및 화물하역의 바닥하중의 기준을 보강하여 제조업 작업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차별화된 장점으로 내세우게 됩니다.

[참고] 머시닝센터(MCT)란?

대표적인 공작기계 중 하나로 자동으로 공구를 바꾸어가며 제품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기계입니다. 다양한 공구를 머시닝센터에 장착한 뒤, 기계 언어로 프로그래밍하면 기계가 여러 가지 공구를 바꾸어 가며 자동으로 형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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