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3가지 투자법 (분양, 매매,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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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3가지 투자법 (분양, 매매, 경매)

지식산업센터를 투자하는 방법은 다른 부동산과 동일하다.

최초 신규 분양을 받는 법, 세입자가 있는 물건을 매매하는 법, 경공매를 통해 받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신규 분양

- 장점 : 적은 초기 투자금 (잔금대출 활용)

- 단점 : 입주시 공급과잉으로 공실 가능성 

 

지식산업센터 상품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시점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분양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아파트와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정책적인 규제 대신 지원이 많기 때문에 대출을 활용하여 적은 초기 투자금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계약금으로 10%를 내고 중도금은 40~60% 대출을 받다가 잔금 시 80% 대출을 받게 되는데 실제 투자금은 분양가의 20% 내외라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준공 전까지 프리미엄이 생겨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을 얻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 입주물량이 쏟아지면 입주기간에 3개월~1년 이상 공실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매물과 호실을 선택할지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 일반 매매

- 장점 : 안정적인 수익화

- 단점 : 초기 투자금 (프리미엄 형성)

 

이미 분양이 끝난 지식산업센터를 매매하는 방식이다. 세입자가 맞춰져 있는 상태이므로 바로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주변을 분석하면 공실 리스크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미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매물이라면 프리미엄이 형성되어있어 분양에 비해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3. 경매

- 장점 : 적은 초기 투자금

- 단점 : 권리분석과 명도 문제

 

경매로 지식산업센터를 낙찰받는 경우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대출도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경매가 나온 물건인 만큼 권리분석과 명도 문제 등 기본적인 경매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관리비 체납여부 등도 파악해야 한다. 

 

 

지식산업센터를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없다. 신규 분양, 일반 매매나 급매, 경매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보고 내재가치가 있는 매물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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