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상품 비교분석 총정리 (섹션오피스 VS 공유오피스 VS 지식산업센터 VS 오피스텔)

오피스 상품 비교분석 총정리

(섹션오피스 VS 공유오피스 VS 지식산업센터 VS 오피스텔)

 

 

공급지역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지을 수 있는 지역이 제한적입니다. 즉 공급에 한계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만 봐도 대부분의 지역은 지식산업센터가 없고 구로구, 금천구, 성동구, 송파구, 영등포구 등 특정 지역에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원래 지식산업센터는 국토계획법 시행령 제 71조에 의해 여러 용도지역에서 건축이 가능하지만 공장이라는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주로 준공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개발이 됩니다. 준공업지가 아닌 경우 다른 상품을 지어 분양하는 것이 시행사 입장에서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신도시 택지지구의 경우 지원시설용지와 같이 지식산업센터를 지을 수 있는 토지가 별도로 공급되어 특정 지역에 몰려있고 공급도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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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권

오피스 빌딩의 경우 보통 단일 회사가 건물을 통으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섹션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은 집합건물로 각 호실의 개별등기되어 주인이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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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액

일반 오피스 빌딩의 경우 막대한 투자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수 수요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보통 기관 투자자나 대기업이 사옥용도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오피스 빌딩을 층단위나 층별 호실단위로 쪼개서 파는 것을 섹션오피스라고 하는데 최근 1인기업이 증가되고 줄어든 공간만큼 분양가도 낮아져 수요가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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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종제한

일반 오피스나 오피스텔의 입주업종제한이 없습니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특정 회사만 입주가 가능합니다. IT, BT, 설계, 엔지니어링, 경영컨설팅 등 정해진 업종을 가진 회사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종제한이 되는 회사라면 지원시설을 분양받아 입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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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시설비율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전체 면적중에 일정 비율만큼만 지원시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전체 건물 연면적의 30% 수준에서 지원시설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지원시설의 종류로는 상가, 근생사무소, 기숙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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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혜택 / 공적자금지원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실입주 기업에게 취득세 감면 등 세금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시중 은행의 금리보다 낮게 공적 자금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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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확장성

오피스의 경우 소유자가 단일인 경우가 많아 층별 호실을 합치고 분리하는 확장성이 좋습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에도 호실간 내력벽이 아닌 벽돌로 막아진 부분을 허물어 호실을 합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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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화장실/취사시설

보통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는 층별 공용으로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사무실 내 탕비실을 위해 수도와 하수배관은 들어와 있지만 취사시설과 욕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면적은 일정부분을 취사시설과 화장실이 차지하므로 단순 오피스 개념에서는 공간활용도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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